피부 타입에 따른 관리법

피부 타입에 따른 관리법

---

화장품을 살 때 내 피부가 어떤 피부 타입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내 피부와 잘 맞지 않는 것을 사면 트러블이 나기 쉽상이잖아요?

오늘은 저와 피부 타입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피부 결이 가늘고 모공이 작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볼 때는 피부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기름샘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기름샘 자극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서 결과적으로는 피지와 땀의 분비가 적어집니다.

그리고 피부 표면은 항상 건조하고 윤기가 없는 편이지요.

또 잔주름이 많아 보이고, 피부가 자주 가렵거나 세안 할 때 많이 당기는 편입니다.

건성피부의 관리법 - 가급적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에는 보습 성분이 가득한 스킨, 로션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수분 팩을 해주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중성피부

중성피부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 상태입니다. 피부결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흐르며 탄력이 좋고, 혈색 또한 좋습니다. 

유분끼와 수분이 적당하며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고, 세안 후 당김도 적은 편입니다.

중성피부의 관리법 - 관리가 소홀하면 피부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변화가 오지 않도록 일주일에 2회 정도 수분 팩이나 영양 팩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지성피부

지성피부는 피지분비가 많다보니 과다한 피지가 피부를 덮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번들거리고, 모공도 크며 피부가 두터워 보입니다.

여드름 잘 생기고, 홍조 현상이 일어나기 쉬우며, 화장을 하면 금방 지워집니다.

지성피부의 관리법 - 과다한 피지분비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중 세안을 하여 피지나 땀 같은 각종 불순물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방지하며 유분과 수분의 조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복합성피부

복합성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균형을 못 이루다보니 2가지 이상의 피부 상태가 함께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성과 지성적인 요소가 함께 있는 피부 타입으로 이마나 콧등 부위는 피지 분비가 많지만 눈이나 볼 주변은 건조합니다.

복합성피부의 관리법 - 이 피부 타입은 부위별로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당기는 부분에는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지성 피부 부위는 땀과 불순물이 많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