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 '발'을 보면 알 수 있는 건강상태 5가지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도 하고, 내 몸의 추진력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2의 심장 '발'을 보면 알 수 있는 건강상태 5가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통증치료방법 다리저림치료 건강에좋은음식 통증치료 당뇨에좋은음식

1.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입니다. 실제로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발이 너무 차다.

따뜻한 실내에서도 발이 얼음장처럼 찬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편입니다. 이런 현상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거나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갑상선(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허리통증치료방법 다리저림치료 건강에좋은음식 통증치료 당뇨에좋은음식

3.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이같은 경우에는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뒤꿈치 뼈에 연결되어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되는데요.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허리통증치료방법 다리저림치료 건강에좋은음식 통증치료 당뇨에좋은음식

4. 발에 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이것은 당뇨병의 적신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당뇨가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 부상 치유력에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셈이죠. 당뇨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 등을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는데요.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가 보통 그렇다고 합니다. 

콩팥 장애나 갑상선 저하증이 있을 때에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목욕을 하며 마사지를 해주다보면 노폐물이 흐르기 쉽게 되고, 혈류를 개선하여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니 건강한 발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통증치료방법 다리저림치료 건강에좋은음식 통증치료 당뇨에좋은음식